상주 낙운중학교(교장 오두환)이 지난 16일 ‘으라차차 나우마당’ 다목적강당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강영석 시장을 비롯한 남영숙 . 김홍구 도의원,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낙운중은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에 소재해 있으며 성실을 교훈으로 1973년 3월 개교 이래 3644명을 배출했으며 2020년에는 경북미래학교로 지정됐다.
이번에 조성된 다목적 강당은 교육의 3주체인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설계과정에 참여했으며 특정 교과의 교실이 아닌 미래 교육과정을 실천하는 다양한 수업방법에 따른 교과수업을 비롯해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수업과 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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