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공중화장실 시설정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목표로 읍면동을 중심으로 민과 관이 하나 돼 3게 긍정 실천운동과 연계해 새롭게 재밌게 멋있게 공중화장실 문화개선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공중화장실 내외부 환경정비 및 캠페인 실시 공중화장실 수리수선 및 동절기개방 청소상태 점검강화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몰래카메라 불법촬영 탐지장비 운영을 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점촌4동 저류지 및 영순면 이목리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했고 올해는 점촌1동 문화의 거리 산북면 김용사계곡 문경새재 등 6개소에 7억6000여만원의 예산으로 신축 및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공중화장실 문화개선 운동을 통해 앞으로도 문경시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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