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구에 따르면 총사업비 14억원을 들여 해당 부지에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기존 마사토 축구장을 인조잔디 축구장으로 바꿔 조성하는 공사를 추진 중이다. 조명탑도 설치,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맨발 걷기 인구 증가에 따라 마사토 트랙을 정비하고, 세족장도 설치한다.
앞서 동구는 지난해 11월 실시설계용역을 끝내고,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실천을 위해 체육시설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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