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새끼우렁이지원사업은 지역 내 벼 재배농가(1097농가, 800ha)에 새끼우렁이 24t을 공급해 바쁜 영농기 제초에 필요한 일손을 덜고,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잡초를 제거, 농업 환경 악화 방지 및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친환경 자가 퇴비생산지원사업은 친환경 농가 및 단체(18개, 127ha)에 자연순환 농업과 연계한 자가 퇴비생산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한다.
이어 친환경농법 종합지원사업은 친환경 농가 및 단체(12개, 74ha)에 친환경농업 실천에 필요한 농자재를 친환경농업 체험행사 지원사업은 친환경 농가 및 단체 10개에 도·농 교류 활성화 사업 추진에 따른 소요경비 400명분을 각각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토양에서의 생물적 순환과 활동을 촉진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농업으로 확대·전환에 필요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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