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이·미용업을 30년간 수행하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용 인재 육성에 앞장서 온 김현대 대표가 교통취약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의 이·미용에 대한 봉사활동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OU COMPANY는 지역 주민들에게 이·미용 서비스 제공 및 교육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면은 원활한 봉사 진행을 위한 인적·행정적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남중구 금천면장은 “재능 기부로 면민들에게 봉사하려는 OU COMPANY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면민들이 원하는 복지 욕구를 세밀히 살펴 소외되거나 생활에 불편한 지역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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