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울릉도와 독도의 지질공원 탐방·방문 활성화를 위해 해설프로그램 운영 방안 논의를 위해 지질공원해설사 간담회를 열었다.
울릉군은 지난 2일 한마음회관에서 봄철 관광시즌을 앞두고 울릉군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남한권 울릉군수와 지질공원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설사 현장 활동 처우개선과 2023년도 해설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울릉도가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울릉도·독도 지역은 지난 2012년 12월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면서 현재 국내에는 제주도 세계지질공원과 청송 세계지질공원을 비롯해 총 13개의 지질공원이 함께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울릉군은 지난 2일 한마음회관에서 봄철 관광시즌을 앞두고 울릉군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남한권 울릉군수와 지질공원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설사 현장 활동 처우개선과 2023년도 해설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울릉도가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울릉도·독도 지역은 지난 2012년 12월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면서 현재 국내에는 제주도 세계지질공원과 청송 세계지질공원을 비롯해 총 13개의 지질공원이 함께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울릉군은 역사·문화·생태적 자원을 지질관광에 접목시켜 이야기가 있는 관광콘텐츠로 동해안 관광산업에 앞장서면서 30명의 지질공원 해설사를 양성해 오고 있다. 지질공원 해설프로그램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해설 프로그램으로 15일부터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홈페이지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울릉을 찾아 지질공원 해설사들의 무료 해설 해택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