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서는 장학회 정관 시행세칙 일부개정, 2022년 세입·세출 결산 등 총 5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2009년 설립돼 2023년까지 150억 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 우수인재 대상 장학금 지급과 관내 학교 대상 학력 신장 지원사업 등 청도군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이사회 임원 전원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이 전적으로 미래 세대에 달려 있음을 동감하고,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청도군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로 키워나가는 지역 인재 육성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다짐하였다.
김하수 이사장은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로 청도군 교육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명품 교육도시 청도 건설에 앞장섬으로써 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