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적극행정 현장지원센터 운영
  • 김영호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적극행정 현장지원센터 운영
  • 김영호기자
  • 승인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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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가 영해만세시장에서 영덕군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에 대한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사진=영덕국유림관리소 제공.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달 30일 영해만세시장에서 열린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장에서 영덕군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갑질 근절과 청렴문화를 확산 캠페인을 가졌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료 감면대상 확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온라인 신청·발급 △산지관리 민원, 온라인 신청·처리 △산림사업법인 등록신청 시 제출서류 간소화 △종묘생산업자의 등록제한 완화 △임업기계장비의 범위 확대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이 있다.

전상우 소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해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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