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 서울· 춘천, 속초 지역 자원활동가 등 30여 명은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연탄 5000장, 쌀(10㎏) 150포, 라면 120상자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기중식을 가졌다.
이와함께 김상복 속초연탄은행 대표는 기증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울릉군에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와 속초연탄은행 김상복 대표를 표창하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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