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90대 여성 등 4명이 양귀비를 불법 재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불법으로 양귀비를 재재한 농가주 권모(98·여) 씨 등 4명을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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