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성군은 3월 높은 낮 기온으로 인해 앞당겨진 생육과 잇따른 개화기 저온피해로 직접적인 생산량 감소와 더불어 고품질 과일 생산에 큰 차질을 겪고 있다.
이에 발맞춰 개화기 저온피해 사후대책 및 수세관리 요령, 석회보르도액 활용 교육 및 제조 실습, 화상병 예방관리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영농시기에 맞는 핵심 재배기술 교육으로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상기상 발생 등 재배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사과재배 농업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기별 재배기술 교육을 확대하겠다”며 의성사과의 지속 발전을 위해 화상병 예방과 농업인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