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산·고령·칠곡 동명면
초·중학생 대상 19일부터 접수
지역 도시가스 공급 기업인 대성에너지가 초·중학생들의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공모전을 마련했다.초·중학생 대상 19일부터 접수
13일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제25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갖는다.
공모전은 대구시 및 경북 경산시·고령군·칠곡군 동명면 소재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모에선 △도시가스 사고 예방 고취 △매월 4일 시행하는 가스 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 사용이 친환경적이고,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 안전에 대한 작품을 접수받는다.
심사를 통해 초·중등부 개인전 대상에겐 대구시교육감 표창 및 상금, 금상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 및 상금을 수여한다. 이외 수상자에게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단체상 부문 금상은 대구시교육감 표창과 상금 200만원, 은상 및 동상 수상 학교에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한다.
초등학생은 8절지, 중학생은 4절지 크기 작품을 사진촬영 또는 스캔을 통해 이미지 파일을 만들어 오는 9월 3일까지 대성에너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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