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한 민관 합동점검은 관내 8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노후·불량 간판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년 유해 광고물은 현장정비 등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또, 불법광고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물을 보행자와 인근 상인들에게 배포하고 설명하는 민관합동 캠페인 활동을 병행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정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불법 옥외광고물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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