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와 김규선 영남지역본부장은 국토안전관리원 기반시설안전실이 지난 8월 1일 진주시에서 김천시 영남지역본부로 이전하면서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예천군에서 발주하는 각종 건설공사 및 관리 중인 SOC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예천군과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안전 협력체계 구축 △공사현장 안전관리 및 품질 점검 △안전관리 자문 및 컨설팅 △건설안전 홍보 및 교육 지원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 지원 등 건설사고 예방과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상호지원과 연계 활동을 추진하고 강화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관내 건설 현장과 시설물의 안전관리는 물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욱 안전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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