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보다 친절하고 위생적인 음식점 방문환경 조성을 위해 시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음식 제공을 위한 점검차 나갔다고 밝혔다.
점검은 △친절한 손님맞이 요령 현장교육 및 지도 홍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식재료의 보존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와 호객행위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며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
또한 시는 지역에서 유치되는 크고 작은 각종 체육행사에 선수단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숙식제공을 하고 경기장 주변 음식점 숙박업소에 대해서도 친절서비스 실천 지도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희영 식품위생과장은 “앞으로도 다가올 문경새재 아리랑배 남녀9인제 배구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를 대비해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문경의 친절 이미지를 확산시켜 문경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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