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지역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들의 건의를 듣고, 개선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22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23일 대구지방합동청사 B동 4층 허봉익실에서 ‘환경영향평가업 대표자 소통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는 대구·경북지역 소재 환경영향평가 대행 업체 27곳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간담회에선 대구환경청 및 평가대행업체 간 협의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또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분야 교육으로 한국환경연구원과 국립생태원 관계자가 ‘국토환경성평가지도 생태정보포털시스템’ 사용법을 알려준다.
서흥원 대구환경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정하고 내실 있는 환경영향평가제도 운영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의기관과 평가대행업체 간 원만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2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23일 대구지방합동청사 B동 4층 허봉익실에서 ‘환경영향평가업 대표자 소통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는 대구·경북지역 소재 환경영향평가 대행 업체 27곳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간담회에선 대구환경청 및 평가대행업체 간 협의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또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분야 교육으로 한국환경연구원과 국립생태원 관계자가 ‘국토환경성평가지도 생태정보포털시스템’ 사용법을 알려준다.
서흥원 대구환경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정하고 내실 있는 환경영향평가제도 운영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의기관과 평가대행업체 간 원만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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