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박순범 도의원을 비롯하여 김태희 군의원, 오용만 군의원, 이창훈 군의원, 피재호 약목면장, 각대 의용소방대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신축된 약목119지역대는 2012년 개소를 시작으로 11년간 약목지역을 관할 및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 왔지만 건물 노후화 등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증축이 추진됐으며, 사업비 3억1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327.14㎡의 규모로 증축됐다.
민병관 서장은 “지역안전을 위해 최전방 역할은 물론 지역적 특성에 맞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24시간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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