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성공 위한 선거운동 돌입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 북구)이 포항시환경관리원복지관을 찾아 환경미화원을 격려하며 6일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정재 의원은 6일 새벽, 추위 속에서도 항상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관리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과 애로상항이 없는지 확인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후 △흥해농협 산악회 방문 △청하·기계 장날 방문 △용흥시장·두호종합시장·북부 시장 투어를 이어갔고, 오거리 퇴근인사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김 의원은 “연일 계속되는 격무에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계신 분들 덕분에 포항시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며 “이를 나침반 삼아서 포항시 발전과 행복한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지난 5일 우현사거리에서 출근인사로 하루를 시작한 뒤 △학산 새마을금고 총회 △포항금고(죽도시장) 총회 △황해사 정기법회 △양학시장 죽도시장 방문 △LH사거리 퇴근인사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후보등록을 마친 2일에는 창포사회복지관 배식봉사를 시작으로 우현사거리 퇴근인사를 했고, 3일에는 죽림사 배식봉사 일정 등을 소화했다.
김정재 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한분씩 만나 뵈면서 응원뿐만 아니라 포항 발전을 위한 현안과 바람도 함께 들었다”며 “주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새겨듣고 포항의 100년을 준비하는 미래지향적 정치, 유능한 정치로 주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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