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기온상승에 따른 해수 중 병원성 비브리오균 증식 기회가 높아짐에 따라 동해 연안 해수 중의 인체 감염 시 식중독과 패혈증을 일으키는 비브리오균에 대한 감시 사업을 한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연안 8개 지점의 해수를 채취해 콜레라균 장염비브리오균과 비브리오패혈증균의 분포 분석과 바닷물의 수온 염도 등의 환경인자를 측정한다.
지난해 사업 결과 총 225건의 해수 시료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장염비브리오균은 129건(57.3%) 패혈증 원인균인 비브리오패혈증균은 29건(12.9%)이 분리되었으며 장염비브리오균은 연중 패혈증 원인 비브리오균은 4월부터 10월까지 분리됐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연안 8개 지점의 해수를 채취해 콜레라균 장염비브리오균과 비브리오패혈증균의 분포 분석과 바닷물의 수온 염도 등의 환경인자를 측정한다.
지난해 사업 결과 총 225건의 해수 시료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장염비브리오균은 129건(57.3%) 패혈증 원인균인 비브리오패혈증균은 29건(12.9%)이 분리되었으며 장염비브리오균은 연중 패혈증 원인 비브리오균은 4월부터 10월까지 분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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