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확충기여자 10명에 감사패 전달
성실납세자 200명에 소정의 상품 전달
경주지역 지방세 성실 납부로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하고 있는 성실납세자에게 포상이 이뤄졌다. 성실납세자 200명에 소정의 상품 전달
경주시는 23일 건전 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한 지방재정확충기여자 10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성실납세자 2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경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주시는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시민 가운데 200명을 전산으로 추첨해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있다.
또 법인은 연간 1억원 이상, 개인 연간 1000만원 이상 납부한 성실납세자 가운데 10명을 지방재정확충기여자로 선정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면 온누리상품권 5만원과 감사 서한문 등이 전달된다.
또 지방재정확충기여자로 선정되면 감사패 수여, 지방세 세무조사 2년간 유예,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선 추천, 경주시 공영주차장 주차료 1년간 면제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주낙영 시장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성실납세자, 지방재정확충기여자 우대정책을 통해 선진 납세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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