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달서구 두류공원 시민광장 일원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의 배우자인 이순삼 여사를 비롯해 조재구 남구청장, 다양한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구 온(ON) 가족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이순삼 여사가 ‘가족친화 우수가족’(다자녀가족, 봉사가족, 3대 가족) 선정 시민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모든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또 가족 걷기대회, 이웃사랑 콘서트, 포토존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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