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9일 산림청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관리소 산하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선정하고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회의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란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것으로 인정되는 단체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 산림문화 교육과 같은 다양한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