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5대 범죄, 교통사고, 112 신고를 분석한 치안 데이터를 바탕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하고 하절기 종합 치안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각 기능별 주요 현안 및 주요 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예천 지역 실정에 맞는 주민 맞춤형 범죄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권용웅 예천경찰서장은 “장마철과 본격 하절기를 대비하여 치안종합대책을 수립하면서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더 안전한 예천, 더 행복한 예천 만들기’를 위해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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