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
청도경찰서는 지난 6월 26일 제8회 노인학대 예방의 달을 맞아 청도경찰서 각 파출소에서 여성청소년계, 지역경찰,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협업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학대 가해자가 대부분 친족이기 때문에 피해 어르신이 직접 신고할 가능성이 낮아 지속적인 학대에 노출되고 있으므로 이웃의 신고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는 등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사회적 관심 유도, 노인 인권 보호의 메시지를 홍보했다.
청도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주변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며,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안전한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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