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송현동 ‘버블맨24 셀프빨래방’ 인근의 우범지대를 발견하고 점검과 평가를 통해 이동형 CCTV 설치 장소를 지정해 설치 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불안감을 호소하던 한 업주는 “무인점포를 새롭게 운영하면서 하루하루 불안했는데, 범죄 사각지대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이 컸다. 경찰의 신속한 조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절도 피해로 인한 불안을 호소하는 모든 안동시민을 위해 선제적으로 이동형 CCTV를 설치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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