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금천고, 금난세의 두 시의 데이 관람
  • 최외문기자
청도 금천고, 금난세의 두 시의 데이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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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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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금천고 (금난세의 두 시의 데이트) 관람.
청도 금천고등학교(교장 이동신)는 17일에 학생,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금난새의 두 시의 데이트’ 공연에 참석했다.

금난새의 두 시의 데이트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의 재미를 불어넣었다. 학생들은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하모니카, 기타, 피아노, 마림바 등 다양한 악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다양한 곡을 들었다.

이날 금난새 지휘자와 연주자들은 세계적인 명곡, 브리튼의 ‘떠들석한 부레’, ‘명량한 피치카토’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등을 연주하였는데, 설○○ 학생은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감상하여 클레식의 음악적 가치를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이동신 금천고등학교 교장은 ‘금난새의 두 시의 데이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과 심미적 감성 역량을 키워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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