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영상 공모전
대상작 최대 100만원 상금
대구 달서구가 숏폼 영상을 통한 지역의 다양한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대상작 최대 100만원 상금
달서구는 22일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제5회 희망달서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은 달서구의 △다양한 매력(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달서9경 등) △주요 정책(결혼친화, 스마트도시, 그린시티, 선사시대 등) △구의 상징물(장미, 편백, 원앙, 수달) △달서구민의 모습과 생활상 등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순수 창작물만 출품 가능하다. 숏폼은 60초 이내의 세로(9:16) 형식으로 해상도 1080×1920(FHD) 이상의 mp4, wmv, avi 등 SNS에 업로드할 수 있는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영상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1편 100만원), 최우수상(1편 50만원), 우수상(2편 각 30만원), 장려상(4편 각 10만원) 등 수상작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달서구 홍보를 위해 달서구 SNS, 홈페이지, 소식지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누구나 창작 가능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달서의 모습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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