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중소기업 대상
한시 특별지원 기한 연장
업체당 한도액 최대 10억
취급기간 내달부터 1년간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시 특별지원 기한을 연장한다. 한시 특별지원 기한 연장
업체당 한도액 최대 10억
취급기간 내달부터 1년간
한은 포항본부의 한시 특별지원 대상은 경북 동해안(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지역의 중소기업(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포함)으로 업체당 한도액은 10억 원 이내며, 총 지원 규모는 1467억 원이다.
취급 기간은 8월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이며, 금리는 지방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금리인 연 2.00%이다.
한은 포항본부 관계자는 “한시 특별지원 기한 연장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 및 금융 접근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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