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親書·후속 조치 등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신규 원전 수주와 관련해 특사단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
특사단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을 단장으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2명으로 구성된다. 특사단은 1박 3일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 요제프 시켈라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날 예정이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특사단은)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한 대통령의 감사 친서를 전한다”면서 “또 정부 간 핫라인 구축 등 후속 조치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원전 외에 다른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체코 총리 면담 시 한수원 사장과 실무진 등 총 5명 정도가 함께 면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단장이 되어 가는 것에 대해서는 “정책실장은 대통령실 내에서 원전 업무를 담당하는 최고의 수장으로 앞으로 필요한 후속 조치에 대해서 대통령실이 직접 챙겨나가겠다는 그런 의지를 담았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특사단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을 단장으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2명으로 구성된다. 특사단은 1박 3일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 요제프 시켈라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날 예정이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특사단은)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한 대통령의 감사 친서를 전한다”면서 “또 정부 간 핫라인 구축 등 후속 조치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원전 외에 다른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체코 총리 면담 시 한수원 사장과 실무진 등 총 5명 정도가 함께 면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단장이 되어 가는 것에 대해서는 “정책실장은 대통령실 내에서 원전 업무를 담당하는 최고의 수장으로 앞으로 필요한 후속 조치에 대해서 대통령실이 직접 챙겨나가겠다는 그런 의지를 담았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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