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다양한 프로그램 인기
울릉도에서 회당문화축제가 지난 22일 막을 올렸다.
26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대한불교 진각종과 회당문화재 준비위원회 주최로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축제는 지난 2001년 대한불교 진각종 종조인 회당 대종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지인 울릉도에서 기념행사를 시작 후 연례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행사는 22~23일 도동항 해변공원에서 울릉도 문화순례 버스킹공연이 진행됐다. 24일 열린 공연에는 국악밴드, 트롯, 팝 등 다양한 장르로 이어졌다.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울릉 저동항 특설무대에서 독도아리랑 콘서트가 열렸다. 김경호 락 밴드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하고, 울릉도 지역 게스트로 독도 팝스, 울릉도 아리랑보존회가 찬조 출연했다.
진각종 관계자는 “울릉도와 독도사랑의 축제화를 통해 화합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는 울릉주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6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대한불교 진각종과 회당문화재 준비위원회 주최로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축제는 지난 2001년 대한불교 진각종 종조인 회당 대종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지인 울릉도에서 기념행사를 시작 후 연례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행사는 22~23일 도동항 해변공원에서 울릉도 문화순례 버스킹공연이 진행됐다. 24일 열린 공연에는 국악밴드, 트롯, 팝 등 다양한 장르로 이어졌다.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울릉 저동항 특설무대에서 독도아리랑 콘서트가 열렸다. 김경호 락 밴드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하고, 울릉도 지역 게스트로 독도 팝스, 울릉도 아리랑보존회가 찬조 출연했다.
진각종 관계자는 “울릉도와 독도사랑의 축제화를 통해 화합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는 울릉주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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