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존협회 회원들은 창진동에 소재한 환경관리원사무실에 방문해 환경관리원과 청소 차량 운전직 공무원 등 현업 근무자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관리원들은 “폭염의 날씨 탓에 기력이 쇠해져 활동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환경보존회 회원들이 삼계탕을 전해줘 맛나게 먹었으며 기력이 다소나마 회복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은 전했다.
김창기 총재는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고생하는 현업 근무자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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