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 한동일교수와 함께한 라틴어배움의 현장
  • 최외문기자
경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 한동일교수와 함께한 라틴어배움의 현장
  • 최외문기자
  • 승인 2024.08.11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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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일 교수.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서경희)은 지난 10일 오후 2시 ‘2024년 인문학 콘서트’의 일환으로 한동일 교수의‘라틴어와 배움의 철학’ 강연을 많은 지역 주민의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동일 교수는 한국 최초이자 동아시아 최초의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로, 한국과 로마를 오가며 이탈리아 법무법인에서 일했다. 서강대학교에서 라틴어 수업을 맡아 진행했고,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강의했다. 베스트셀러‘라틴어 수업’을 비롯한 ‘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 ‘한동일의 공부법 수업’ 등 다수의 저서와 ‘JTBC 차이나는 클라스’, ‘KBS 이슈 픽 쌤과 함께’ 등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인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한 교수는 라틴어의 기본 개념과 역사적 배경, 현대 사회에서 라틴어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누었다. 특히, 라틴어를 통해 얻은 삶의 지혜와 철학을 전달하며 청중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조창환씨는 “한동일 교수님의 깊이 있는 강연 덕분에 라틴어와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으며, 삶의 철학적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경희 청도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삶의 지혜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과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했다.

한편, 청도도서관은 오는 30일 김아리 재즈해설가의 해설과 강승훈 트리오의 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하루키와 디즈니가 사랑한 재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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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8-11 21:28:46
입시지.사설 입시학원으로 파급되어 성균관대를 공격해오고 있는것입니다. 성균관대를 공격해보기 위한 주권.학벌없는 약탈행위의 과정이라, 인정받지 못해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 정부 출범이후 제헌의회의 임시정부 반영, 1988년 현행 헌법前文의 임시정부 반영도 있었습니다. 한국과 세계의 주요 대학들은, 국제법,헌법,국가주권의 기준으로, 세계사와 한국사의 正史.定論을 대조하고 검증해서 인정받는 방법이 가장 합법적이며.학술적입니다. 그리고 영.미권 국가들처럼 불문법의 판례법을 가진 나라들은, 역사나 관례를 적용하면 될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윤진한 2024-08-11 21:27:55
주권.자격.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중심 일탈에 불과합니다. 서울대 국립대추진을 강행하여, 얻어진, 일제잔재 대중언론들의 서울대중심 대중언론 기사는, 正史.定論인 국사 성균관의 성균관대 자격에 대항하여, 주권.자격.학벌없이 쓰여진 약탈성격 野談이며, 주권없는 서울대와 추종세력들의 약탈행위의 지침이 되었습니다. 일제잔재 대중언론들의 주권.자격없는 담합적 발호가, 다시 다른 대중언론.신설 입시지,사설 입시학원등으로 전파된 강력한 약탈현상. 미군정당시, 주권.자격.학벌없는 패전국 일본 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새로 대학이 된 대학들을, 모아, 대중언론에서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 앞에 쓰고,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임시정부 법률에 반대되는 다른 주권없는 교육정책을 만들어, 대중언론과 새로 생긴 입

윤진한 2024-08-11 21:27:11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이와 달리, 미군정당시, 문교부(학무국)의 문교부장으로 근무하던 일본 동경대(한국에 주권없는 패전국 일본 우두머리 점쇠 僧의 신하이자, 일본 불교 Monkey대)출신 유억겸과 부하직원들의, 주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중심 하위법률(국가원수들의 합의문인 포츠담선언이 상위법률. 상위법 우선의 원칙)제정은, 국사 성균관 자격 성균관대에 대항해 도전한 주권.자격없는 하위법에 불과합니다. 국가원수들의 합의문인 상위법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으로, 일본의 주권은 한국영토에 없었습니다. 주권.학벌없는 경성대(경성제대)를 서울대로 바꾸고, 성균관 앞에 쓰는 하위법인 미군정의 법률제정과, 서울대 국립대강행은,

윤진한 2024-08-11 21:26:27
세계사 자격을, 한국사 성균관과 연계한것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 僧(히로히토, 아키히토, 나루히토등,일본에서는 천황).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僧이 세운 마당쇠 불교 Monkey),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한국 국사 성균관교육(성균관대자격)은, 승전국 미국의 미군정때부터 다시 재개된 성균관(성균관대자격)중심, 正史.定論 교육입니다.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윤진한 2024-08-11 21:25:45
대학문제는 국제법,헌법,국가주권,국사,세계사와 연계되는 성질을 가졌으며,아주 중요합니다. 한국은 이런 대학구조를 가졌습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한국은, 미군정때부터 국사 성균관교육(성균관대 자격)을 실시해와서, 성균관대가 유일한 주권대학임. 세계사의 세계종교 유교가 위험해져서, 세계사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의 교황청산하, 서강대와 연합해야, 위기극복이 가능해서, 국제관습법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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