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 등 200여명 투입
대구경찰청이 광복절을 맞아 심야시간대 도심 도로를 오토바이와 차로 무리 지어 다니며 통행을 방해하거나 굉음으로 시민 불안을 일으키는 폭주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다.
대구경찰청은 광복절인 15일 전후 대구 전역에 교통경찰, 싸이카, 암행순찰팀, 교통범죄수사팀, 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200여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폭주 행위 집중 단속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광복절 당일 대구 시내 주요 집결 예상지 10곳에 경력을 사전 배치, 폭주족 집결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또 교통범죄 수사팀에선 사복 검거조(64명), 비노출 차량(26대)을 별도 운영해 폭주 활동 주동자는 물론 단순 참여자까지 끝까지 추적한다. 범죄에 쓰인 오토바이 등 차량에 대해선 압수할 계획이다.
대구경찰청은 광복절인 15일 전후 대구 전역에 교통경찰, 싸이카, 암행순찰팀, 교통범죄수사팀, 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200여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폭주 행위 집중 단속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광복절 당일 대구 시내 주요 집결 예상지 10곳에 경력을 사전 배치, 폭주족 집결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또 교통범죄 수사팀에선 사복 검거조(64명), 비노출 차량(26대)을 별도 운영해 폭주 활동 주동자는 물론 단순 참여자까지 끝까지 추적한다. 범죄에 쓰인 오토바이 등 차량에 대해선 압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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