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 안전 확보에 나섰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9개 구·군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명절 다소비식품 제조·판매 음식점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20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펼친다.
특히 점검에선 최근 달걀 사용 식품을 주요 원인으로 하는 살모넬라 식중독 증가에 따라 냉면, 밀면 등 달걀(지단 등) 취급 음식점, 대량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한식뷔페 중 최근 1년간 점검이 이뤄지지 않았거나 행정 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점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무신고 식품 제조·판매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또 추석 명절 소비가 많은 수산물 등 성수식품 40건을 수거해 중금속 등 검사를 병행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곳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선 회수·폐기 조치하는 한편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9개 구·군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명절 다소비식품 제조·판매 음식점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20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펼친다.
특히 점검에선 최근 달걀 사용 식품을 주요 원인으로 하는 살모넬라 식중독 증가에 따라 냉면, 밀면 등 달걀(지단 등) 취급 음식점, 대량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한식뷔페 중 최근 1년간 점검이 이뤄지지 않았거나 행정 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점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무신고 식품 제조·판매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또 추석 명절 소비가 많은 수산물 등 성수식품 40건을 수거해 중금속 등 검사를 병행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곳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선 회수·폐기 조치하는 한편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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