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내달 3일까지 축제 개최
출근 전 현장 찾아 직원 격려
안전·교통·숙박 사전 점검
“청송사과 우수성 홍보 위해
농가·공무원 축제 준비 최선”
윤경희<사진> 청송군수는 제18회 청송사과축제를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어 내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출근 전 현장 찾아 직원 격려
안전·교통·숙박 사전 점검
“청송사과 우수성 홍보 위해
농가·공무원 축제 준비 최선”
윤 군수는 청송군 대표축제인 제18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전 출근하기 전 현장을 찾아 준비중인 사람들에게 격려와 소통으로 축제장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
이밖에도 축제기간 동안 안전사고 교통, 숙박 등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들과 함께 하나된 마음으로, 축제 준비를 사전점검을 통해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0일부터 11월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5월22일 청송군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 청송사과 맛의 절정기와 가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제18회 청송사과축제를 개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제17회 청송사과축제는 42만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제17회 청송사과축제장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각종체험, 홍보부스와 사과판매장, 식당등에는 이들로 인해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한몫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제17회 청송사과축제의 부족한 부분들을 사과농가를 비롯한 주민·공무원들과 함께 보완·점검을 통해, 다시한번 전국에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18회 청송사과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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