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인도네시아 방송사인 TVRI, JTV 등이 공동제작한 4부작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과 KBS가 공동기획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해 아시아 4개국 방송사들과 함께 만들고 있는 `아시아에서 미래를 보다’ 시리즈의 하나다.
이번 인도네시아<사진> 편에서는 `아시아의 블루오션, 인도네시아’라는 제목으로 인도네시아가 끊임없는 악재와 테러 위기 속에서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저력을 살펴본다.
27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되는 1편 `자원부국, 포스트 친디아를 꿈꾸다’는 막대한 자원을 바탕으로 미래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가능성을 집중 조명하고, 28일 `인도네시아의 보석, 발리’ 편에서는 1000년 넘게 전통적인 삶의 원형과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섬 발리를 살펴본다.
또 다음달 3일과 4일에는 각각 `당둣, 인도네시아의 미래를 노래하다’와 `제3의자원, 모자이크 인도네시안’ 편이 방송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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