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오지마을에 대한 인터넷 불통지역 해소사업에 나선다.
군은 정보통신부와 경북도, KT와 합동으로 총사업비 3억8100만원(군비 4800만원)을 투입, 인터넷 초고속망 구축사업을 실시한다. 인터넷 초고속망 구축사업은 26개 마을, 437가구에 2년간 나눠 실시하는데 올해는 왜관읍 봉계리와 지천면 금호리, 황학리 등 16개 마을에 2억3100만원(군비 2900만원)을 투입, 6월에 착공해 12월 중 완료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10여개 마을에 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칠곡/김용구기자k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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