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에서 포항시의회는 포항 미술관 건립과 동남부권 `영어마을’ 시범시설 유치 지원, 포항 첨단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도비지원 요청과 함께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반드시 존치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배려와 지원을 건의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박문하 의장은 “유가급등과 금리인상 등의 외적요인과 건설노조 파업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포항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도 및 도의회 차원의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김달년기자 ki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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