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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23일 영덕군 강구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실시 중인 범죄예방교실이 열리고 있다. 영덕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특강과 각종 범죄유형을 어린들의 눈높이 맞춰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예방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영덕초등학교 제공
지난 20일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에서 화양읍 새마을 3단체 회원들이 군민 화합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청도읍성 밟기놀이를 하고 있다. 남자들은 읍성을 지키고 여자들은 성벽을 튼튼하게 다지면서 무기로 활용할 돌을 머리에 이고 운반하던 선비들의 유비무환 정신을 기리는 놀이이다. 사진=청도군 제공
[경북도민일보]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보문호반길에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있는 ‘느린 우체통’이 등장했다. 경북도관광공사가 최근 설치한 느린 우체통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엽서에 사연을 적어 넣으면 올 7월이나 내년 초에 주소지로 배달해 준다. 보문단지 사계절을 담은 엽서는 경북관광홍보관과 우체통 옆 오리배 매표소에 비치돼 있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진=경북도관광공사 제공
[경북도민일보] 17일 경주시의 낮 최고 기온이 25도로 전국 최고 기온을 나타낸 가운데 포항해경부두에서 해경직원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함정 청소를 하고 있다. 뉴스1
[경북도민일보] 경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제7차 세계물포럼 및 봄철 벚꽃시즌을 맞이해 경주 보문관광단지 순환로, 호반길, 물레방아광장 녹지대에 화단 15개소를 조성, 이 곳에 팬지와 금잔화 등 봄꽃 4종 8만본을 식재하는 등 봄맞이 꽃단장을 마무리 했다. 사진=경북도관광공사 제공
지난 13일 방역당국이 구제역 확진이 내려진 경주 안강읍의 한 돼지농장에서 감염된 돼지를 매몰하고 있다. 경북지역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영천 1곳, 안동 1곳, 의성 2곳, 봉화 2곳 등 모두 6곳의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이번이 7번째다. 연합
[경북도민일보] 대구대 학생들이 무술유단자 등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를 구성해 밤 시간 학교주변 등에 대한 순찰에 나섰다. 자율방범대는 밤늦게 귀가하는 학생이 원하면 집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진= 대구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