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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패럴림픽 3관왕 조기성이 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수영 남자 자유형 100m S4(1-4) 결선에서 입수 전 응원단에게 인사하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장애인 스포츠 축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지난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 남북 단일팀이 남측 김선미(펜싱)와 북측 심승혁(수영) 한반도기 공동기수를 필두로 입장하고 있다. 장애인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남북이 공동으로 입장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