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예산보다 15.21% ↑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201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15.21% 증가한 총 3295억원으로 편성, 지난 6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2013년 최종예산 대비 1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2940억원으로 370억(14.4%)가 증액됐고, 특별회계는 355억원으로 65억원(22.4%) 증가 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제16회 봉화은어축제 및 제18회 봉화송이축제 예산 2억9000만원, 거촌리 전통마을관광자원화 사업 2억6000만원, 읍면 소규모 급수시설설치 8억원, 한우 FTA 피해보전 및 폐업지원사업 4억1000만원, 봉화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10억원 등이 포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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