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가 51.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배낙호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경합을 벌인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김천시장직을 차지하게 됐다.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장 되겠다

배낙호 당선자는 당선 직후 발표한 소감에서 “김천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민들의 기대를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의 시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이번 선거를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김천을 원하는 목소리를 들었다”며,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정책 추진”

배 당선자는 선거 운동 동안 시민들의 생활 향상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할 것임을 약속했다. 그는 또한, “남은 임기 동안 김천시를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민의 선택, 51.8%의 득표율로 승리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배낙호 후보가 51.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리의 기쁨을 안았다. 민주당 후보는 약간의 차이로 배 후보에게 밀리며 아쉬운 결과를 맞았다. 선거에 참여한 시민들은 배낙호 후보가 김천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당선 후, “시민과의 소통 강화” 강조

배낙호 당선자는 “앞으로 김천시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안을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김천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김천 발전을 위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김천시장 보궐선거에서 배낙호 후보의 당선으로 김천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며, 향후 그의 시정 운영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