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우리쌀 이용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실시한 이번 쌀국수 시식회에서 우리 쌀국수가 쫄깃쫄깃하고 담백함이 입맛을 사로잡았다며, 앞으로 우리쌀 가공식품을 이용해 쌀소비를 촉진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지난 7월부터 쌀 가공식품 산업을 육성하고 아침밥 먹기운동, 우리쌀 가공식품 먹기 운동, 쌀국수 학교급식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쌀 소비촉진에 앞장서 쌀값안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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