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인터넷신문인 베트남넷은 21일 보건부 소식통을 인용해 베트남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 및 세계폐재단과 함께 지난 18일 전국적인 금연행사를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소식통은 연말까지 계도행사를 통해 학교, 사무실 빌딩, 극장, 공연장, 공장 등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할 수 없도록 권유한뒤 내년 1월부터는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사람에 대해서는 5만∼10만동(2500∼5000원)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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