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북중 관계 소식통을 인용, 김 위원장과 가까운 북한의 고위 관리가 11월부터 12월에 걸쳐 잇따라 중국을 방문해 김 위원장의 방중 준비를 했다며 이렇게 전했다. 김 위원장의 방중이 실현되면 2006년 1월 이래 4년 만이다.
중국은 김 위원장의 방북을 통해 새로운 대북 경제원조 카드를 제시하고 6자회담 복귀를 확실하게 약속받으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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