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소출력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 영주FM(주파수 89.1)은 `개국1주년 기념 열린음악회’를 지난28일 선비촌 특별무대에서 개최했다.
음악회는 홍성희 무용단의 `현대무용 노을’, 정옥희 시인의 시 낭송에 이어 향토색 짙은 가수 이동원이 특별출연해 `가을편지’ `향수’ `이별노래’ 등을 열창했다.
또한, 최광철씨의 색소폰 연주와 영주종합예술단, 마스터 크루(스파밸리 전속공연단)의 째즈·복고댄스·걸스 힙합 등으로 영주FM방송 개국 1주년 기념한 음악회가 막을 내렸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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