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 주관으로 열린 중앙단위 평가회에는 농림부,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농협, 과수농협연합회, 사과사랑동호외, 소비자단체 등 중앙단위에서 20명과 유통업체, 인근시군 시범단지 회원 및 농업인 영주시 시범농가 및 사과발전연구회원 등 1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탑 프루트 시범사업 개요 설명과 사과 시범단지 기술지원 추진실적 설명 및 사과 수확 후 관리기술 교육, 참사랑사과단지 추진상황 설명을 실시하고 영주시 참사랑사과단지인 봉현면 두산2리 박재열 농가 포장에서 추진상황 현장 평가에 이어 안정면 옹암리 과수시험장 견학과 사과 시식회 등의 시간을 가졌다.
탑 프루트 시범단지는 전국에 사과 8, 배 8, 포도 9, 감귤 5 등 30개소가 지정돼 있다.
한편, 이번 평가회를 개최하는 영주시는 전국에서 사과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사과 주산지로 자체 과수시험장을 가지고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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