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주관,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4일까지 청년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지원사업’은 모바일앱 분야로 특화, 내년 7월까지 8개월 동안 진행되고 안드로이드 OS(Android)를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시제품, 완제품)을 보유하거나 개발을 위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구시 거주 예비창업자에 한해 신청을 받아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한다.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키 위해 예비창업자 발굴부터 본격적인 창업까지 총 3단계로 사업을 진행한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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