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송천강둔치 조롱박공원
축제기간 관광객 볼거리 제공
영덕군 영해면(면장 윤점락)은 최근 대진해수욕장을 통과하는 송천강둔치에 600m 조롱박공원을 조성, 15종의 조롱박들이 갖가지 모양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이 공원은 7~17일까지 개최되는 `제48회 추계한국중등축구연맹전’과 `여름해변 및 황금은어축제’개최 시기에 맞춰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 면장은 “조롱박 2000개를 수확해 박 공예품으로 제작, 지역축제에 전시하고 체험행사와 함께 선물용으로 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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