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 등…서민경제 활성화 모색
경북도의회는 18일 258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서민경제특별위원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등 5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서민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 황이주)는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장경식)는 독도와 관련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고 정주여건과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또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용)는 예천·안동에 건설되는 도청신도시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만)는 지방 균형발전과 권한 지방 이양 등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대안을 모색한다.
이들 특위는 9대 도의원 임기가 만료되는 2014년 6월 말까지 운영된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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